계룡건설이 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엘리프 검단 포레듀’를 내놓는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져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 동, 669가구(전용면적 64~110㎡)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이 단지는 택지개발지구에 지어져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전용 84㎡ 기준 6억원 전후에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이 개통한 게 호재로 꼽힌다. 공항철도(계양역), 서울지하철 7호선(부평구청역)도 이용하기 편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검단역(예정)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예정) 등 향후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검단초, 능내초, 검단고, 마전고 등이 있다. 초등학교 시설도 예정돼 있다. 검단 탑병원을 비롯한 구도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검단점) 등 대형 쇼핑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커낼콤플렉스, 휴먼에너지타운, 워라밸빌리지 등 5개 특별계획구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단지는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인 휴먼에너지타운과 수변형 상업특화거리가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와 가깝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