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식지 않는 소설 인기, '혼모노' 2주 연속 1위

입력 2025-07-11 18:07
수정 2025-07-12 00:28

지난주에 이어 성해나의 소설집 <혼모노>가 2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출간된 스테디셀러 양귀자의 장편소설 <모순>이 3위에 오르고, 8년 만에 출간한 김애란의 새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가 5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소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 다음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하권이 각각 4, 6위를 기록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