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송파경찰서와 피싱 예방 캠페인

입력 2025-07-10 18:14
수정 2025-07-10 23:46
수협은행(행장 신학기·오른쪽 네 번째)은 서울송파경찰서와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수협은행 임직원과 경찰관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안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