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중앙지법 도착…곧 특검 구속영장 심사 시작

입력 2025-07-09 14:23
수정 2025-07-09 14:27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9일 오후 2시 11분께 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김홍일 변호사 등 변호인들이 동행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후 2시 15분부터 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