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 40년만에 단양에 새 숙소 마련했다

입력 2025-07-09 10:00
수정 2025-07-09 10:05

국내 시멘트 전문기업인 성신양회가 충북 단양군 평동리에 ‘사원숙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사원숙소는 40년이상 직원들의 숙소로 사용되던 ‘성우장’과 ‘성락장’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옴에 따라,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근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사원숙소는 총 80실(A동 60실, B동 20실) 규모로 구성됐다. 각 호실은 침대, 드레스룸, 파우더룸, 전용욕실 등을 갖췄다. 공동 이용 공간으로 피트니스 센터, 복합 공유라운지, 식당,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도 조성했다.

7일 열린 준공식에는 성신양회 주요 임직원을 비롯해,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군의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사원숙소는 준공식 후 단양공장 근무 직원을 순차적으로 입주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축 사원숙소를 마련했다”며 “이번 숙소를 통해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하고 조직문화와 복지철학이깃든 소통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