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워라벨’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출퇴근 시간 최소화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집 근처에 대기업이나 산업벨트 등이 몰린 곳은 365일 안정적인 매매와 전·월세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현 거주 주택으로 이사를 결정한 주요 요인으로 설문 응답자의 47%가 ‘직주근접’을 선택했다. 연령별로는 20~34세 응답자의 60%가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 세대일수록 직장과의 거리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충남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 최고경쟁률 137대1,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 최고 104대1, 전북 ‘더샵라비온드’ 최고경쟁률 67대1 등 직주근접 프리미엄 현장에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인근에 산단이나 기업이 있는 경우 기본적으로 해당 근로자와 협력사 등이 고정수요로 확보되기 때문에, 향후 집값상승 가능성 측면에서도 미래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서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를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227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1538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청주의 미래 성장축으로 불리는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이 완공되면, 약 6조 7000억 원의 생산유발과 13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청주일반산업단지, 이차전지특화단지(오창테크노폴리스)도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와 CGV, 예술의전당, 아트홀, 청주의료원, 청주시청(계획) 등이 있고, 무심천과 운천공원, 청주종합운동장 등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한벌초와 흥덕초가 가깝고, 반경 2km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학세권 환경이 조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대기업과 산단 연구원, 근로자 등이 선호하는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를 갖추면서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은 7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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