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현 남남서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입력 2025-07-06 14:23
수정 2025-07-06 14:24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남남서쪽 265㎞ 해역에서 6일 오후 2시 7분(한국시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40도, 동경 129.5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0㎞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