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7일 배송'…134개 읍·면으로 확대

입력 2025-07-03 17:27
수정 2025-07-04 00:57
CJ대한통운은 대도시와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주 7일 배송 ‘매일 오네’ 서비스 지역을 전국 40개 시·군과 134개 읍·면 지역으로 넓힌다고 3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 지역은 경기 파주·김포·여주·이천시 등 수도권 읍·면 지역과 경남 밀양시, 전북 익산시 등 지방 중소 도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 서비스를 활용하는 네이버, SSG닷컴, G마켓 등도 주말 읍·면 단위 배송이 가능해졌다. 농어촌 지역 판매자도 판매 기회가 확대됐다. 기존에는 농수산물 주말 택배 접수가 제한됐다. 앞으로 매일 오네 서비스 지역이라면 읍·면 지역에서도 주말 상품 출고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읍·면 배송 권역 확대로 도심권의 생활 물류 인프라를 농어촌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