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5일 연속 순매수(129.4만주)

입력 2025-07-03 09:14
수정 2025-07-03 09:15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5일 연속 순매수(129.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46.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0.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75.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9%, 22.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29.4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LG유플러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7월 전략 - 셀온 나올 수 있지만 추가 상승 여지 있다 - 하나증권, BUY
06월 27일 하나증권의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12개월 목표주가를 14,0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최근 시장 Multiple 상승과 금리 하락을 반영한 결과이다. LGU+ TP 16,000 원은 25년 추정 실적 기준 PBR 0.8배, 기대배당수익률 4.1%, 주주환원수익률 5.1%에 해당 한다. 7월만 보면 가격 부담이 존재해 경쟁사대비 투자 매력도가 낮다고 판단하나 여전히 중/장기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한다. 추천 사유는 1) 밸류업 재료가 본격 가세 중이고, 2) 일회성 마케팅 이벤트를 감안 시 2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며, 3) 상반기 실적 흐름을 감안 시 2025년에는 당초 예상대로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가 유력 해졌고, 4) 여전히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다. 자사주 소각 및 추가 매입/2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기반영되어 있어 경영진 주주환원정책/실적 발표 시 단기 셀온 가능 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주주이익환원 정책 강화, 본격 실적 호전 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은 바 중/장기 매수 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