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올 상반기에는 총 14개 부문에 32개 건설회사와 시행사가 응모했다. 1차 심사 후 부문별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공동 종합대상작인 ‘메이플자이’(서울 서초구 잠원동)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경기 용인시 남동), ‘어나드 범어’(대구 수성구 범어동)를 비롯해 19개 기업과 조합 단지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정종복 한양건설 조합장, 최선호 롯데건설 수석, 장치성 문장건설 대표, 백상진 남동타운피에프브이 대표, 남경호 GS건설 부사장, 박종진 포스코이앤씨 전무, 임채환 고려자산개발 대표, 박병철 대우건설 상무, 이용석 SK에코플랜트 소장. 둘째줄 왼쪽부터 허연회 금호건설 상무, 정상령 DL이앤씨 상무, 이광연 KCC건설 팀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오승민 현대건설 상무, 신웅식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이한성 디와이종합건설 대표, 김시한 호반건설 상무. 셋째줄 왼쪽부터 정희원 서희건설 조합장, 최철욱 BS한양 상무,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이병훈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 박찬식 심사위원장 , 최임락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