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삼성카드, 파트너십 강화 협약

입력 2025-07-02 17:27
수정 2025-07-03 00:47
우리은행은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협약식엔 정진완 우리은행장(오른쪽)과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각자의 영업 채널을 활용해 상품을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 마케팅·프로모션 강화 등을 위한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