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쏜다"…케이카, 총 30억 규모 '슈퍼위크'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25-07-02 11:35
수정 2025-07-02 11:36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총 30억원 규모의 가격 할인, 무료 배송, 보증 무료 등의 파격적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케이카 슈퍼위크는 차량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5가지 혜택을 모아 구성했다. 우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대상 차량 구매 시 최대 40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신규 등록된 차량이 대상인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을 구매할 때에는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케이카는 또 지난달 16일부터 180일간 보증 수리(보증 한도 국산 500만원·수입 1000만원)가 가능한 KW6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여기에 더해 90일간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는 KW3(보증 한도 국산 300만원·수입 500만원) 무료 기획전도 추가로 진행한다.

케이카는 1000만원 상당 규모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간 내 직영 차를 구매한 고객 전원은 자동으로 경품 추첨 대상이다.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1명, 200만 원), 다이슨 쿨 공기청정기(3명), 로우로우 여행 캐리어(10명) 등의 경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7월 한 달간 케이카 렌트를 통해 신차 및 중고차를 계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스러운 중고차 구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