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창업 생태계 구축…돌봄센터 등 도시 활력 선도

입력 2025-07-03 10:00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사진)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성구는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의 물결을 헤치며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이 공존하고, 문화와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도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꿈꾸며 창업, 마을, 돌봄, 문화의 4대 혁신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성구는 대덕특구와 지역 대학의 자원을 연계해 청년과 기술이 공존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어은·궁동 일대 창업지원 공간에는 팁스타운, 스타트업파크 등 100여 개 기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전국 최초로 테스트베드 조례를 제정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다.

유성구는 도보 10분 거리마다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일상에서 이웃과 연대하는 공동체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 개소한 용산마루 마을커뮤니티를 포함, 총 17곳에서 운영 중이다.

돌봄 정책에서도 세대 간 연결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 120곳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촘촘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했다. 전국 최초로 스마트 돌봄 시스템도 도입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 분야에서는 생활 가까이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충했다. 공공도서관을 10개 운영하고 독서대전·북크닉 등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김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