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화 aT 상임감사, 북미 K푸드 수출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입력 2025-07-01 17:08
수정 2025-07-01 17:10

전종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가 북미 K푸드 수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일 aT에 따르면 전 감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미국을 찾아 K푸드 수출 현장을 점검했다. 전 감사는 첫 일정으로 북미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25 뉴욕 팬시 푸드 쇼’를 찾아 참가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해외 바이어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바이어들은 관세와 물류비용, 인증 절차, 라벨링 기준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

전 감사는 1일 뉴욕지사를 찾아 현지 수출 연계사업을 점검하고, 북미한식세계화협회 등 관계자들과 유통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튿날엔 LA의 K푸드 대형 유통매장과 한인 마트를 둘러보고 현업 바이어들과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 감사는 “감사실은 단속보다 지원, 지적보다 개선해야 한다”며 “해외 현장에서 확인한 작은 불편과 어려움을 바탕으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감사를 하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