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이 오는 5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 & 성공 투자전략'을 주제로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재테크 세미나다. 단순한 세미나 형식을 탈피해 부동산 재태크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후랭이TV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6월 27일 발표된 대출 규제로 인한 부동산 시장 변화와 틈새 전략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연구소장이 '새 정부 주택정책 방향과 지역별, 상품별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월용청약연구소 박지민 대표가 '고분양가 시기에도 완판되는 아파트 분양'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망고쌤 최윤성 대표가 '한 번에 끝내는 재개발·재건축'을, '미래를 읽다'의 최진곤 대표가 '저평가 부동산을 찾는 메커니즘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한다.
우대빵부동산은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상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미나 현장에서도 상담 사항을 접수해 빠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받는다.
심형석 연구소장은 "부동산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던 내 집 마련 콘서트에 상담 기능을 보강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