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52주 신고가 경신, 하반기 이익 개선 강도 유통섹터 내 최고 - 대신증권, BUY

입력 2025-07-01 14:23
수정 2025-07-01 14:24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하반기 이익 개선 강도 유통섹터 내 최고 - 대신증권, BUY
06월 30일 대신증권의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에 대해 "2Q25 Preview: 백화점 및 면세점 실적 회복세 지속. 연결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9,766억원(+7%, yoy), 942억원(-20%, yoy) 전망.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20,000원(12개월 Forward P/E 10배) 으로 10% 상향. 목표주가 상향은 25-26년 실적을 상향 조정한데 따른 것임. 새 정부의 추경, 코스피 상승에 따른 부의 효과(wealth effect) 등 소비 심리 회복 효과가 3분기 백화점 실적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본점 리뉴얼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감가상각비 증가 부담이 예상되나, 고가 럭셔리 중심의 MD 재편으로 매출 증가에 따라 일부분 비용 충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지난 해 하반기 면세점 손익이 급격히 악화된 점이 올해는 반대로 크게 개선되 면서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구조. 주가는 최대주주 지분 승계 이벤트 마무리, 실적 상저하고 회복세를 반영하며 상승 흐름 이어갈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