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1.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7.8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3.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8.2%, 29.8%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HD현대일렉트릭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6/25 진행, 경영진 간담회 내용 요약 - LS증권, BUY
06월 30일 LS증권의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Q1. 북미시장은 변압기 중심이었는데 차단기 영업 전략은? A1) 초고압 차단기는 설치면적이 좁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단점. 미국은 국토 면적이 넓어 비싼 초고압 차단기를 선호하지 않았음. 그러나, 최근 데이터센터 등전력수요 증가로 도심 인근 변전소가 늘어나며 미국에서도 초고압 차단기 수요 크게 증가. 미국 초고압변압기 수요 폭발로 그 하단에 배전기기들의 수요도 늘어날 수 밖에 없음. cf) 미국 초고압변압기 수요 2022년부터 폭발. 이는 전력망 부족 및 노후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전력소비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망 확대(증설) 및 현대화(노후화 설비 교체)가 급하고 강하게 추진되었기 때문. 즉, 신규수요와 교체수요가 동시에 강하게 작용. 참고로 미국 연간 전력소비량은 2021년까지 14-15년간 4,000TWh 미만, 3,000TWh 후반대에서 정체 되어 있었으나 2022년부터 구조적으로 4,000TWh 돌파. NERC에서는 2034년까지 10여년간 연평균 3-4% 증가세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