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플 야시장·맥강파티 종료...12만4000명 몰려

입력 2025-06-30 15:54
수정 2025-06-30 15:55
인천의 개항장 일대에서 열렸던 ‘밤마다 인천 페스타’ 행사가 이달 29일 끝났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 ‘밤마다 인천 FESTA’의 주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30일 밝혔다.

밤마다 인천 페스타는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1883 인천 맥강파티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 인천편 등 행사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내국인 관광객 약 12만 명, 외국인 관광객 약 405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소비 효과는 약 156억원으로 인천관광공사는 추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연계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며 "시민가요제, 드론 라이트 쇼, 무소음 DJ 파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주목받았다"고 말했다.

6월 28일에는 전국 10개의 야간관광 도시가 함께한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가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개최됐다. LED 포토존, 무소음 DJ 파티 등 MZ세대 맞춤형 콘텐츠가 선보였다.

1883 인천 맥강파티는 인천 대표 먹거리인 닭강정과 지역 수제 맥주를 결합한 ‘맥강’ 테마로 구성됐다. 내·외국인 모두에게 인천의 여름밤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긴 이색 축제였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