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30일 박천휴·김원석 등 예술인 만난다

입력 2025-06-29 18:27
수정 2025-06-30 01:08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문화예술인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K컬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29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K컬처가 세계 무대의 중심이 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들을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헤피엔딩’ 박천휴 작가와 성악가 조수미 씨, 칸국제영화제 학생 부문 1등상 수상자인 허가영 감독 등이 참석한다. 한국 남자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 발레리노, ‘폭싹 속았수다’ 김원석 감독도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국민 자긍심을 드높인 문화예술계 주역을 격려하고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