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시공, 책임 있는 건설’을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문장건설은 전국에서 1만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한 중견 종합건설사다. 주택 브랜드인 ‘지엔하임(zienheim)’으로 경기 평택 송담택지지구(1073가구), 충남 당진 수청2지구(829가구), 경북 포항 초곡지구(558가구)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경기 김포 사우지구, 전남 목포 오룡지구(1·2차),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AB52블록, 충남 당진 수청지구, 군산·전주·천안·대구 등지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장건설은 지역 맞춤형 주거 솔루션과 시공 품질을 앞세워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중심의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주택건설업, 토목건축공사업, 조경공사업, 전기공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전남 장흥군 정남진 우산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서울산림 지식산업센터 및 화성동탄2 스마트주차장 건설공사, 전남 F1 경기장 듀얼서킷 구축공사 등 다수의 관급공사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장건설 관계자는 “살고 싶은 집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대표 주거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