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광주 KCC건설 사장 "한강 조망·인프라 갖춰…김포의 새 기준될 것"

입력 2025-06-29 17:00
수정 2025-06-29 17:02
“스위첸은 고객의 바람을 한발 앞서 읽어 삶의 가치를 높이는 주거 상품을 제안해 왔습니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김포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기준이 될 것입니다.”

심광주 KCC건설 사장(사진)은 ‘2025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수상은 스위첸이 추구해온 상품 차별화와 고객 중심 설계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 사장은 “한강 조망, 교통·교육 인프라, 생활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며 “게다가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을 적용한 차별화된 외관 설계와 특화설계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한강 변 프리미엄이라는 입지 희소성과 미래 가치를 담아낸 게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심 사장은 “김포 한강시네폴리스는 서울 접근성과 자족 기능, 교통개발 호재를 모두 갖춘 차세대 주거중심지”라며 “지역의 새로운 주거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상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심 사장은 “앞으로도 스위첸만의 공간이 지향하는 삶의 보편적 가치를 더욱 발전시키고, 차별화된 상품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로 다양한 구성원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거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