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입력 2025-06-27 14:43
수정 2025-06-27 14:4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7.1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3.5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3.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0%, 62.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42.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일진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이제 케이블도 좋다 - 신한투자증권, 매수(신규)
06월 19일 신한투자증권의 허성규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에 대해 "고전압 변압기 및 케이블 제조업체: 초고압 변압기(66~765kV)와 케이블(66~345kV) 생산능력을 모두 갖춘 업체. 전력 수요 증가로 ‘26년까지 매출액 기준 CAPA는 변압기 4,330억 원, 케이블 6,200억원까지 증가 전망. 1분기 지역별 매출액은 중전기 국내 68%, 미주 29%, 전선 국내 17%, 동남아 31%, 중동 28%, 미주 22%"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신규)', 목표주가 '40,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