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주년 맞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0만명 방문

입력 2025-06-23 17:19
수정 2025-06-23 17:20
인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았다.

박물관은 6월 28~29일 개관 2주년을 맞아 ‘2nd Step’이라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동안 문화공연과 체험, 박물관 굿즈 증정 이벤트 등 관람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물관 1, 2층 로비에는 아트월(대형방명록)과 박물관 소품과 함께 인생 네 컷을 촬영하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29일에는 ‘인천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공연이 실시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세계문자’를 다루는 국내 최초의 박물관이자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생긴 박물관이다. 2023년 6월 29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2년 동안 다양한 전시와 깊이 있는 학술대회,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2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았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계자는 “세계문자 유산의 수집, 연구,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고, 세계문자 연구의 허브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