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6-23 15:32
수정 2025-06-23 15:3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8.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0.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7%, 33.3%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백화점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TSR 중심 경영, 긍정적 평가 - 흥국증권, BUY
06월 18일 흥국증권의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지난 4월 초 탄핵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신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의 빠른 상승세, 강남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의 반등 등 긍정적인 자산효과 발생. 동시에 소비심리도 견조한 회복세로 전환하는 등 고급 소비재 섹터 영업환경은 우호적으로 전환 중. 하반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동인으로 작용할 것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