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는 바뀌어도 여명808로 숙취 잡는다

입력 2025-06-18 10:00
수정 2025-06-18 13:34

그래미(회장 남종현)의 숙취해소음료 브랜드 ‘여명808’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숙취해소음료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초 숙취 관련 발명특허품인 여명808은 ‘건강해진 사회와 나를 통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대한민국을 선도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숙취 해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998년 출시 이후 2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여명808은 출시 때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소비자에게 주목받았다. 제품 출시 전후에 동종업계에서 하지 않았던 임상시험, 동물실험 등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애주가로 알려진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1996년 여명808을 발명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연구한다. 매일 생산할 때마다 직접 제품을 검사하며 완제품을 만들고 있다.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신념으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생명을 주는 천년 차’라는 웰빙 건강 차 발명에 기술력도 확보하게 됐다. 이런 연구 결과로 개선된 ‘2025 여명808’은 건강에 좋은 천연 식물성 원료와 우수한 발명 기술을 적용했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다. 원료부터 생산까지 완벽한 웰빙 제품으로 소비자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명1004’는 여명808의 효능을 배가시켜 숙취의 복합적인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숙취를 단 한 방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가정을 위해, 가족을 위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이를 위해 탄생한 발명품이다.

여명808은 1998년 출시 당시 ‘마케팅의 힘은 제품력’이라는 확신으로 광고보다 거리 시음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갔다.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여명808은 매년 해변 행사, 대학 오리엔테이션 행사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의 대학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대규모 시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대학 생활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도 진행했다. 그래미는 건강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치유하는 웰니스융복합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어린이 아토피 환자들이 무료로 치료받고 많은 사람이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받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래미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통한 생명 연장’이 그래미가 천연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천년 차를 발명하게 된 이유”라며 “숙취는 물론 고지혈증, 아토피, 화상치료, 관절염, 호흡기 바이러스, 암 치료까지 다양한 분야의 ‘생명을 주는 차’를 개발·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