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헬스케어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열린 '올리밴드(OLLI BAND)'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7일간 진행됐으며, 약 5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했다. 고객들은 고급스러운 착용감과 사용 직후 느껴지는 리프팅 효과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부 고객은 체험 직후 제품을 구매하고, 지인 소개 및 재방문 고객도 늘어나며 입소문 효과가 확산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올리밴드’는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의 46년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첫 홈케어 디바이스로, 진동 마사지, 온열 마사지, 핸즈프리 디자인을 결합한 복합 리프팅 솔루션이다. 에스테틱 시술의 정밀함을 집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약손명가헬스케어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한 자리가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올리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홈에스테틱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석진 약손명가헬스케어 대표는 “첫 팝업스토어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기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뷰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브랜드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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