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두산에너빌리티...원전 훈풍 속 목표액 확보

입력 2025-06-10 17:07
수정 2025-06-11 09:37
이 기사는 06월 10일 17: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두산의 핵심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BBB+)가 10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420억원을 모으며 목표 금액을 모두 채웠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회사채 800억원 모집에 142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아 목표 금액을 모두 채웠다. 2년물 300억원 모집에 510억원, 3년물 500억원 모집에 91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7bp, 3년물은 ―34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오는 1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