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50.8만주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50.1만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수량에는 변동이 없다.
같은 기간 거래 비중은 개인이 78.3%로 가장 높고, 기관이 19.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SBS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비용 최적화, 광고 회복, 콘텐츠 강화 3박자 - DS투자증권, BUY
06월 02일 DS투자증권의 장지혜 애널리스트는 SBS에 대해 "1분기 광고 최악을 지나 분기 지날수록 실적 반등 전망: 25년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2,063억원(-2% YoY), 영업손실 -69억원(적자지속, OPM -3.3%)을 기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광고 수익이 413억원(-13% YoY)에 그치며 부진했다. 긍정적인 것은 전년 동기 대비 광고 수익이 64억원 줄었지만 제작비, 인건비 등 영업비용 축소로 영업손실 규모를 51억원 축소했다는 점이다. 2분기 광고 수익은 500억원 초반으로 전년비 -20%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 회복하고 대선 이후 하반기는 광고주의 예산 집행이 집중 되며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비용 구조 슬림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광고 수익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