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별 모으면 이제 텀블러·머그컵 등 제공한다

입력 2025-06-06 15:07
수정 2025-11-04 17:36

스타벅스 코리아가 '리워드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적립한 별 개수에 따라 제조 음료부터 음식까지 무료로 교환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오는 17일 리워드 개편에 따라 별 8개와 12개 적립 기준 외에 별 2개, 7개, 13개, 15개, 50개 적립에 따른 새로운 혜택이 추가된다. 별 개수에 맞춰 쿠폰으로 교환해 사용하는 형태다.

기존에 일정 개수의 별을 모으면 다음 날 자동으로 나오던 무료 음료 쿠폰은 오는 16일까지만 발행된다. 기존에 보유한 별은 등급 산정에만 활용되고 17일부터 쿠폰 교환 가능한 별은 0으로 시작된다.

리워드 개편으로 그린·골드 회원은 별 2개를 모으면 '제조 음료 사이즈업'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별 7개로는 '바게트 소금빵' 또는 '탕종 베이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별 8개 적립 시에는 기존과 같이 아메리카노 등 제조 음료 무료 쿠폰과 교환이 가능하다.

골드 회원은 별 12개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별 13개를 모으면 리저브 매장에서 '마이크로 블렌드(MB)21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MB21카페 라테' 중 하나와 교환할 수 있다. 별 15개 적립 시에는 8000원 상당의 푸드 바우처가, 별 50개를 모으면 2만5000원 상당의 기획상품(MD) 바우처가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등급은 웰컴, 그린, 골드 3단계다. 신규 가입자는 웰컴 등급으로 시작해 1년 내 별 5개를 모으면 그린 등급, 이후 별 25개를 적립하면 골드 등급이 된다. 새로운 스타벅스 리워드 참여를 위해서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