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6-04 09:12
수정 2025-06-04 09:1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3.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4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9.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7%, 79.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6일 연속 13.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로보티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여전히 충분한 업사이드
06월 02일 부국증권의 김성환 애널리스트는 로보티즈에 대해 "유의미한 흑자 구간 진입. LG전자 휴머노이드 시장 본격 진입. 밸류에이션 확장 국면 진입에 따른 고멀티플 용인 구간: 주요 Peer 업체들의 PSR(’24년 매출액 기준)은 레인보우로보틱스 260배, 유일로보틱스 23배, 로보티즈 2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존. 다만, 美 피규어AI의 자금조달 과정에서 기업가치 상승을 고려하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은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에 주목. 동사의 세미 휴머노이드 및 양산 시제품 생산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 고멀티플 부여를 통한 주가 업사이드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