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 수성못’이 정당계약에 돌입했다. 6월 2일(월)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은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오는 5일(목)까지 4일간 받는다. 계약은 분양홍보관에서 이뤄진다.
‘더파크 수성못’은 우수한 입지, 탁월한 조망과 상품성으로 오픈 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5월 분양홍보관 오픈 시에는 궂은 날씨에도 나흘간 4,000여명의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침체된 대구 분양시장에 긍정적 신호탄이 되고 있는 ‘더파크 수성못’은 수성구 지산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6-27층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의 아파트로 최상층 복층 펜트하우스(전용 132㎡)를 제외한 전 세대가 전용 84㎡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상 6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해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세대를 더 확보했으며, 이로 인해 수성못뷰(84A, B/132A, B)와 용지봉뷰(84C, 132C)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4Bay설계(84A), 맞통풍 구조(84C), 거실침실 완벽분리 구조(84B)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평형 대비 더 넓은 서비스면적 확보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탁월하다. 수성못과 범어천, 법이산, 무학산이 가까이 있어 산책과 여가생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세대의 66%가 거실에서 수성못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세대는 용지봉 조망이 가능하다.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이 도보권이며 동대구로와 무학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두산초와 능인중, 능인고, 수성고 등 수성명문학군을 자랑하며, 수성구 학원가를 오가는 셔틀버스 코스에 단지가 인접해 학원 접근성도 좋다.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수성아트피아와 홈플러스, 들안길·수성못먹거리타운, 수성구립 무학숲도서관, 수성못 그림책도서관 등이 인접해있다.
더파크 수성못 분양관계자는 “수성못 조망으로는 독보적 입지의 아파트다 보니 계약도 순항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계약이 진행 중인 상황에도 당첨되지 못한 소비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잔금 납부 즉시 가능하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