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추락 초계기 탑승자 시신 4구 모두 발견"

입력 2025-05-29 18:21
수정 2025-05-29 19:12

29일 경북 포항에서 추락한 해군 초계기 탑승자 4명이 전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추락 현장 부근에서 초계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4명의 시신이 차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 초계기에는 조종사인 소령 1명과 대위 1명, 부사관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초계기가 추락 후 화염에 휩싸여 일부 탑승자의 시신은 훼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에 따르면 추락한 초계기는 전투기와 달리 자력으로 탈출하는 기능은 없다.

한편, 사고 초계기와 같은 기종의 초계기는 국내에 총 8대가 배치됐고, 포항과 제주의 해군 부대에서 운용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