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29일 경북 경주에 건립한 영남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970억원이 투입됐으며 8만1000㎡ 규모다.
영남물류센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152개 차종의 17만5000개 부품을 관리하며, 전국 22개 현대모비스 사업소와 1000개 이상 대리점에 부품을 공급한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아산물류센터와 함께 전국에 2개 대규모 물류 허브 체계를 갖췄다.
손찬모 현대모비스 서비스부품BU장(부사장)은 “물류거점을 효율화해 국내 현대차와 기아 고객에 대한 AS부품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AS부품 공급을 위해 권역별 물류거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