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 강동경희대 협력으로 화성 동부권 의료체계 강화

입력 2025-05-29 15:51
수정 2025-05-29 15:52

동탄시티병원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화성 동부권의 의료 인프라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환자 중심의 협진 체계와 지역 병·의원과의 유기적인 진료 네트워크를 통해, 대학병원급 의료 접근성이 지역사회 내에서 현실화되고 있다.

양 기관은 중증 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협진과 회송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자 상태에 따라 대학병원으로의 의뢰와 치료 후 지역 병원으로의 회송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자의 진료 이력을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불필요한 반복 검사와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정밀한 진료가 가능해졌다.

동탄시티병원 관계자는 “화성 동부권은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으로, 병원 간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임상 역량과 교육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적용함으로써, 진료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 의료체계의 질적 성장을 함께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병원명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으로 변경하고, 진료는 물론 임상교육, 의료진 교류, 학술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