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대표 곽제일·사진)가 ‘2025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ESG 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일에듀스는 2015년 세종시에 설립된 진로 교육 전문기업이다. 11년간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업별 전문가 및 인재를 기용해 전국 4170개교의 63만3425명의 학생과 진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교육체계 개선을 선도하는 지속가능경영도 꾸준히 실천해왔다. 연간 1500개교 이상의 학교와 소통하며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는 국내 진로 교육 업계의 선두 주자로도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일에듀스는 매년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치료비와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으로 국내 진로 교육 업계에서 교육발전유공 관련 최초로 대통령상도 받았다. 지역 내 스타트업 인재 채용 및 진로 컨설팅, 기업 문화 및 업무 등도 경험할 수 있는 인턴 체험 활동 등으로 청년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입지도 다지고 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