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트론 일반청약, 6조 몰리며 흥행

입력 2025-05-23 17:34
수정 2025-05-24 00:54
▶마켓인사이트 5월 23일 오후 4시 14분

고려제강그룹 계열인 와이어 제조기업 키스트론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에서 6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스트론이 이날까지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경쟁률은 2166 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청약 건수는 19만1049건이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내는 청약증거금은 약 6조1400억원이 모였다.

최근 새내기주가 상장 이후 주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달 공모를 거쳐 상장한 8곳은 상장 첫날 모두 상승했다. 평균 상승률은 93.82%에 달했다.

키스트론은 다음달 2일 상장한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43억원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