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입력 2025-05-23 09:14
수정 2025-05-23 09:14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9.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4.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8%, 40.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1.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두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달리는 말에 올라타자 - 하나증권, BUY(신규)
05월 22일 하나증권의 김민경 애널리스트는 두산에 대해 "24년 4분기부터 본격화된 AI 가속기향 CCL 공급은 전자 BG의 중장기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하반기부터는 ASIC 및 800G 네트워크 장비향 매출이 시작되며 26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향 CCL의 경우 신호 무결성과 전송 손실을 최소화를 위한 초저손실(Ultra Low Loss) 특성이 요구되고 있어 중장기 적으로 공급자 우위의 시장 구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5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