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5-23 09:11
수정 2025-05-23 09:12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76.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479.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558.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6.4%, 41.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미래에셋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해외수수료, WM, 해외법인 삼박자 - 유안타증권, BUY
05월 19일 유안타증권의 우도형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1Q25 지배주주순이익은 2,58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9% 상회하였다. 컨센서스 상회는 1) 해외주식 수수료 및 2) WM 손익, 그리고 3) 해외법인 손익 증가에 기인 한다. 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9.9%, 11.8% 개선됐으며 이는 해외주식 수수료 증가에 기인한다. 1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중 해외주식 수수료 비중은 50.9% (YoY +17.9%p, QoQ -0.54%p)이다. WM 손익은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5%, 21.4% 증가하였으며 랩어카운트 수수료 수익 증가에 기인한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은 1,196억원으로 혁신기업투자 평가이익 500억원이 반영되었다. 쉐어칸 경상이익은 300억원이 기대되었으나 인도시장이 부진하면서 100억원 수준이 반영됐다. 혁신기업평가이익 500 억원을 제외한 해외법인 경상이익은 700억원 수준으로 판단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