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민주당 당사 인근서 흉기 소지한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25-05-20 13:59
수정 2025-05-20 16:22

더불어민주당 당사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26분께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 당사 인근 노상에서 칼을 소지한 3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체포 당시 가방에 10㎝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으로 추정되는 BB탄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흉기를 이용해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당사에 진입을 시도한 사실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사 100m 거리에서 배회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불심검문을 해 흉기 소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