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즈'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5-16 09:15
수정 2025-05-16 09:1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50.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7.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1%, 78.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8.0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로보티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물리 AI 시장 선점 위한 액추에이터 역량 집중
05월 15일 한화투자증권의 김광진 애널리스트는 로보티즈에 대해 "액추에이터에 대한 오랜 기간 실증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표준화를 선도. 물리 AI 저변 확대를 위한 모방 학습 및 실증용 로봇 수요 확대에 따라 동사의 액추에이터 수혜 확대 전망: '24년 매출액 300억원을 기록한 동사는 1Q25에 102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 중이며, 매출의 98%는 액추에이터 관련 매출로써 향후 물리 AI 저변 확대에 따라 동작 데이터 생성의 주체로서 액추에이터 매출 성장 전망. 모방학습 기반 로봇 개발 방법론을 제시한 ‘ALOHA(구글 딥마인드와 스탠포드 대학 공동 프로젝트)’에 동사의 액추에이터가 핵심HW로 적용되어 기술력을 입증. 모방 학습(imitation learning) 및 실증 프로젝트에 있어 동사의 역할 확대 기대 - 또한, 동사는 많은 개발비용 지출로 큰 폭의 적자가 지속 중인 자율주행로봇 부문을 물적 분할 예정으로 향후 액추에이터 사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