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2.6만주)

입력 2025-05-16 09:15
수정 2025-05-16 09:16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2.6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9.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5.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7.8%, 37.4%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2.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삼양식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황제주'의 탄생 - 키움증권, BUY
05월 16일 키움증권의 박상준 애널리스트는 삼양식품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6%, 28% 상회하였다.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지역 믹스 개선, 현지통화 강세 등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다. 최근 원화 강세 영향으로 2분기 ASP 상승세는 다소 주춤할 수 있으나, 밀양 2공장 완공으로 글로벌 공급 부족 현상에 대한 대응이 원활해지 면서, 중기적으로 판매량과 ASP 상승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