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4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매매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택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월별로는 ▲2024년 11월 378건 ▲2024년 12월 413건 ▲2025년 1월 462건 ▲2025년 2월 546건 ▲2025년 3월 687건이다.
평택시의 미분양 물량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5,281가구로, 지난 1월 대비 1,157가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평택시에 잇따른 아파트 공급으로 미분양이 생겼지만, 시 자체가 갖춘 일자리,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경쟁력에 따라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긍정적 시장 상황 속에서 동문건설의 브랜드 단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소식이 눈길을 끈다.
동문건설이 선보이는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세대 ▲84㎡B 139세대 ▲107㎡ 8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한 후, 계약 축하금 500만원을 제공을 진행하고 있어 수분양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혜택도 적용한다.
입지적인 장점으로도 관심이 높다. 최근 개통한 서해선 복선전철 핵심 역인 안중역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에서 가까이 위치해 안중역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해당 역에 추후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 사업이 마무리되면 경부고속선(KTX)의 이용, 광명을 거쳐 서울 용산으로 이동도 매우 수월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신안산선도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동문건설의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 여건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포승2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지구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BIX, 현덕지구 등도 인접해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내부에도 우수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수공간, 잔디마당, 그늘숲 쉼터, 명상의 뜰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이 조성해 단지 내 힐링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쾌적한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위치해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