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장기 모사체) 기반 재생 치료제 개발 업체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오가노이드는 공모가(2만1000원) 대비 8400원(40%) 상승한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한때 3만3500원까지 올랐다.
이 기업은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아톰'과 신소재 평가 설루션 '오디세이'가 주력 제품이다.
회사는 현재 아톰의 첨단 재생의료 임상을 진행 중으로, 오디세이를 2020년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해 국내 대기업과 대형 병원, 정부 기관들의 수주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의 해외 수주도 확보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지난 16~22일 닷새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106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