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52주 신고가 경신, 1분기 Preview: 모멘텀은 잠시 늦추어 졌을 뿐 - IBK투자증권, 매수

입력 2025-05-09 09:11
수정 2025-05-09 09:12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분기 Preview: 모멘텀은 잠시 늦추어 졌을 뿐 - IBK투자증권, 매수
04월 30일 IBK투자증권의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에 대해 "1분기 실적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당초 기대치보다는 낮을 전망이다. 1분기 순매출액은 9,890억 원(전년동기대비 +3.9%), 영업이익 981억 원(전년동기대비 +42.5%)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1분기 실적 성장을 기대하는 근거는 1) 쥬얼리 및 시계 등 명품 성장에 따라 백화점 산업이 성장하였고, 2) 지누스 실적 개선에 따라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3) 인력 재배치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분기의 경우 소비경기 악화와 계절성 제품군 판매 부진으로 백화점 업황은 호의적이지 않았다. 또한, 더현대 임대료 증가에 따른 부담도 상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지누스 실적 개선으로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기존 추정치보다는 낮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누스 1회성 수익이 2분기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보이고, 면세점 사업부 적자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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