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돌진한 차량에 손님들 봉변…식당은 '쑥대밭'

입력 2025-05-07 09:45
수정 2025-05-07 09:46

대구 달서구의 한 식당으로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다쳤다.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9분께 대구 달서구 도원동의 한 식당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해 가게 안에 있던 손님 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응급처치 후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