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5-04-30 09:14
수정 2025-04-30 09:16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270.3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9.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14.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0.6%, 32.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2일 연속 212.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미래에셋증권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먹구름이 걷히고 이젠 보여줄 때 - 현대차증권, BUY(신규)
04월 23일 현대차증권의 장영임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2025년 지배주주순이익은 9,089억원(YoY -1.4%), ROE 7.3%(YoY -0.6%p) 전망 올해는 경상이익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고 판단. 작년에는 일회성 이익이 약 3,400억원(홍콩법인 감자 환차익 1,300억원, 여의도 사옥 매각익 2,100억원) 발생하며 해외 부동산 평가손실을 상쇄하였음. 올해는 일회성 요인이 소멸되겠으나, 지난 2년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해외 상업용 부동산 평가손실이 올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 해외법인의 경상이익 체력 눈높이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 작년에 인수한 쉐어칸 실적이 온기 반영되고 pre-IPO 평가이익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