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러브, '2025 서울 유아차 런 마라톤' 참여…제품 체험 부스 운영

입력 2025-04-23 16:11
수정 2025-04-23 16:12

국내 유모차 쿨시트 브랜드 에어러브(airluv)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2025 서울 유아차 런 마라톤’에 공식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러브는 유모차 통풍시트 전문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아기 쿨시트 제품을 개발하고, 현재까지 누적 100만 개 이상 판매된 인기 브랜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2025 서울 유아차 런 마라톤’은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가족 대상 마라톤 행사로, 육아 가정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에어러브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에어러브4’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실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는 에어러브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할인 링크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바로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인 ‘꽝 없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경품은 선착순 제공된다. 유모차용 선풍기, 손선풍기, 부채 등 여름철 유아 외출에 실용적인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행사 부스에서는 곰돌이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도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어러브 관계자는 “유모차 내부 온도는 외부 기온보다 최소 5도에서 많게는 15도 이상 높아질 수 있어,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체온 조절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유모차 내부를 보다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에어러브 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