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대한전기협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입력 2025-04-16 13:53
수정 2025-04-16 14:16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사진 오른쪽)는 16일 대한전기협회(상근부회장 노용호·왼쪽)와 전기산업 경쟁력 향상 및 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성본부는 대한전기협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전기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격·컨설팅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문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