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나인스제이에스, 송파구 문정동에 '잭슨베이플' 직영점 오픈

입력 2025-04-15 09:00

직장인의 하루는 커피로 시작된다. 출근길, 점심시간, 그리고 퇴근 후의 짧은 여유까지…커피와 함께하는 달콤한 디저트는 그들의 일상 속 작은 위안이자 에너지원이다. 이렇듯 카페라는 공간은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어느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공간이 된다.

잭슨나인스제이에스(대표 이정석)의 새로운 브랜드 ‘잭슨베이플’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잭슨베이플만의 독창적인 K디저트를 보여줄 수 있는 매장으로 구현했다.

잭슨베이플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픈 첫날부터 소셜미디어 및 지역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고객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지선 마케팅이사는 “모기업인 태원씨아이앤디의 적극적인 광고·홍보 코업 시스템을 통해 명확한 타켓팅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기획하였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FUN 마케팅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져 사전 예측이 적중하였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잭슨베이플은 베이글과 와플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K디저트로 식사 및 간식을 지향한 베이플을 기본으로, 100% 쌀반죽으로 맛과 건강을 챙긴 웰빙 디저트 라핀팡, 시그니처 음료인 슈페너와 파인캐럿주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커피 부문에서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출신 바리스타 방준배가 참여했다.

잭슨나인스제이에스는 연내에 잭슨베이플 직영 2호점과 3호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