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자동차 부품 기업 방문

입력 2025-04-13 09:16
수정 2025-04-13 09:17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11일 취임 이후 첫 현장 일정으로 지역 내 부품 제조 기업인 경창산업과 삼보모터스를 방문했다.

대미(對美) 수출 비중이 높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
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이다.

홍 부시장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